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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에서 27~28일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
전라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에 투자 의향이 있는 수도권과 부산권 소재 27개 기업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신안 증도에서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엽니다. 설명회에서는 전남에 투자해 성공을 거둔 '주식회사 신안 천사김'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해양관광진흥지구 예비 대상지인 무안 갯벌테마파크단지 등...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광주 아파트서 불..인명피해 없어
어제(23일) 저녁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선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스프링클러에 의해 5분만에 자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액과 함께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임을 위한 행진곡' 토크콘서트
'임을 위한 행진곡'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토크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후 광주 예술극장에서 열립니다. 윤상원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토크 콘서트는 소설가 은미희씨의 사회로 문병란 시인 등이 출연해 '님을 위한 행진곡'의 창작과정을 들려줍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지난 1981년 들불야학 창설의 주역이...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중국 3곳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
중국 3곳에 전남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 판매장이 상설 개설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중국 수출 전략상품 발굴과 농수산식품의 고정적인 판매를 위해 청두시와 베이징시, 헤이룽장성 무단장시에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판매장은 현지에서 유통업을 하는 바이어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산식품을 수입해 판...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KTX 수요 증가…'증편·좌석 수' 추가 시급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증편과 좌석수 추가를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ktx 개통 이후 하루 이용객이 3만 3천 명으로 33% 증가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4회 늘었고 좌석 수 역시 26석 늘어나는데 그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증편을 건의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코...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캠핑 특수' 돼지고기 가격 올해 들어 최고치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수요가 늘면서 돼지고기 값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축산물 품질 평가원에 따르면 돼지고기 대표가격은 5월 평균 1kg당 5천 8백 원을 넘어 1년 전보다 9백 원가량 비쌌고, 2011년 말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발생한 유행성...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통합]초의선사 탄생 229주년 기념 다구 특별전시회
조선 후기 다도 문화를 부흥시킨 다성 초의선사 탄생 229주년을 맞아 무안군 삼향읍 초의선사 기념관에서 중국 전통다구 특별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 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고대 당나라의 찻주전자 등 중국과 아시아 등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형태의 전통다구 2백 2십여점이 전시됩니다.//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기아, 삼성에 이틀 연속 완봉승
기아 타이거즈가최강 삼성에 이틀 연속 완봉승을 거두며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기아는 오늘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스텐슨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윤석민의 깔끔한 마무리로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어제 결승 타점을 올린 기아 용병타자 브렛 필은오늘도 4회 결승 타점과 홈런 등3안타, 2타점, 1...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통합]완도 앞바다에 학원 승합차 추락..1명 사망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선착장 앞바다에서 60살 김 모 씨가 몰던 학원 승합차가 물에 빠져 김 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경기도 부천에서 운영되는 어학원의 통학 차량을 모는 김 씨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고향인 완도를 찾은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 -
한빛원전 공유수면 사용연장에 어민 반발*농성
영광군이 한빛원전에 공유수면 사용 연장을 허가해준데 반발해 어민들이 밤샘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빛원전범국민대책위 등 어민 30여명은 지난 22일부터 영광군청에서 농성을 벌이며 수백억 원 지원이 걸린 한빛원전과의 MOU 체결을 앞두고 영광군이 공유수면 사용연장을 허가해준 것은 안전과 돈을 맞바꾼 행위라고 ...
보도팀 2015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