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오늘 산신제를 마치고 내일 본격적으로 개막합니다.
올해로 24번째 맞는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내일(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진달래 백일장과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등다양한 문화공연이 모레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축제 위원회는 올해 진달래 개화 시기가지난해와 비슷한 90% 이상 만개한데다영취산 입구에도 벚꽃이 함께 펴이번 축제때만 10만명 이상 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