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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문화읍성 '문화재 야행' 10선 선정

김주희 기자 입력 2016-04-02 07:30:00 수정 2016-04-02 07:30:00 조회수 0

순천 문화읍성 달빛야행이
문화재청의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문화의 거리 일원 14개소에서
지역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
순천 문화읍성의 야경, 역사, 거리 등을 주제로
특화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순천 문화읍성 달빛 야행'이
문화재청의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1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선 보이는
문화재청의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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