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여수지역의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감소한 반면
인명피해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의 화재 출동건수는
모두 1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줄었고,
재산 피해액도 25% 감소한
2억 4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3명으로
사망 1명, 부상 4명이었던 전년에 비해
사망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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