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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공노조 성과급제 폐지 1인 시위 돌입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가 정부의 성과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본 청사 후문 출입구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1인 시위에 앞서 정부의 'SS' 성과급이 도입되면 등급간 급여가 최대 천만 원까지 차별된다며 성과급제를 없애고 급여화해 공무원 임금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주희 2016년 05월 13일 -

트레일러에 실린 차량, 교각 시설물과 충돌
오늘(13) 오전 11시 30분쯤여수시 웅천동의 한 도로에서신차 운반용 트레일러에 실린 차량이공사 중이던 높이 4.5m 교각의 보조시설물과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트럭과 SUV 등차량 2대가 도로로 떨어져 파손됐고,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습니다.경찰과 여수시는 트레일러 운전자...
문형철 2016년 05월 13일 -

LG화학, 임직원 재능기부 드림스쿨 운영
LG화학 여수공장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와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키우는 'LG화학과 함께 하는 드림스쿨'을 열었습니다.이번 행사는 여수산단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차원에서, 여천고등학교 재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참가 학생들은직업 탐구와 학...
김종태 2016년 05월 13일 -

제20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개최
제 20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가 오늘(13) 8일 동안의 회기로 개회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오늘(13) 제 202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 별로 순천문화예술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순천시 로컬푸드 기획 생산 체계 구축 민간 위탁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의회는 또...
김주희 2016년 05월 13일 -

"국제교육원 유치 재검토는 불통행정의 결과"
여수 국제교육원 유치를 교육부가 재검토 결정한데 대해 지역 시민단체가 불통행정의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13)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이번 결정은 여수시의 일방적인 불통행정이 그 원인이라며,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에 대한 반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시민협은 이어 여수시가 ...
문형철 2016년 05월 13일 -

"학생에게 사랑을, 선생님께 존경을"-R
◀ANC▶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 제자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합니다. 요즘 교권이 추락했다고는 하지만 사랑으로 사제의 정을 나누는 훈훈한 교육현장이 아직 우리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풍선을 불고 케이크에 촛불을켜 켜고 스승...
최우식 2016년 05월 13일 -

타이틀+헤드라인
섬진강변에서 로드킬로 희생되는 두꺼비들을 구하기 위해새로운 개념의 생태통로가 설치됩니다.인간이 막은 두꺼비들의 길을조금이나마 돌려주기 위한 노력으로 다음달 말에 착공합니다.//////////////////////////////////////국내 첫 광역권 신재생에너지 사업이경제자유구역내 율촌산업단지에서 추진됩니다.신물질인 플...
최우식 2016년 05월 13일 -

여수시, 법인지방소득세 도세 전환 반대
여수시가 법인지방소득세 일부를 도세로 전환하려는 정부 계획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최근 법인지방소득세의 50% 내외를 2천18년부터 도세로 전환해 이를 도내 시,군에 재배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간의 재정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 시 재정자립도가 25%에 불과한 상황에서 지방재원의 4...
김종태 2016년 05월 13일 -

여수산단 업체, 파이프렉.부두 증설 요구
여수산단 대부분의 업체들이 파이프렉과 석유화학부두의 증설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산단 석유화학 업체 공장장들은 최근 이낙연 전남지사와 만나는 자리에서 업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별사가 설치하기 힘든 파이프렉과 2선석에 불과한 석유화학 부두의 증설이 가장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장을 ...
김종태 2016년 05월 13일 -

여수 경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편입 난항
여수 경도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초 복합리조트 선정에서 여수 경도가 제외되자 개발 차선책으로 경도 해양관광단지 2.16제곱킬로미터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없는 경제자유구역을 정리하고 추가...
김종태 2016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