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 택배 사업'이
전남지역에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한국 노인인력개발원,
CJ 대한통운 등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들에게 택배 수집·배송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한 뒤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선 다음 달까지 무안지역을 중심으로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각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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