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여수시보건소는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체인
털진드기 유충 활동이 이달부터 왕성해져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돗자리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면
발열과 구토 증상과 함께
물린 상처에 검은 딱지가 생기며
지난해 전국적으로
9천 5백여 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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