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지역 연안에서 생산된 수산물이
안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수산물 42품종에서 641건의 시료를 채취해
세균과 방사능, 중금속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기준 초과 품목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2011년 부터
수산물 안전성검사 업무를 정부에서 이관받아
출하 전 단계에서 시료를 채취해
방사능 모니터링등 수산물 안전성을 검사하고 있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