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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활동 강화
11월 말까지 장흥과 강진, 함평, 영광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지역의 해수와 갯벌에서 염도와 수온 등을 검사하고, 비브리오패혈증균 출현 가능성을 예보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5일, 영광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E...
양현승 2016년 05월 21일 -

통합)장성서 승마용 말 3마리 탈출..1시간만에 포획
승마장을 탈출한 말들이도로를 역주행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오늘(21) 낮 12시쯤,장성군 진원면의 한 승마장에서승마용 말 3마리가 탈출해도로를 역주행하다 말 1마리가 차에 부딪혀 다리가 부러졌습니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출동한 119구조대에 3마리 모두 1시간만에 포획됐습니다.소방당국은말에게 여물을 주...
송정근 2016년 05월 21일 -

통합)낙지 금어기, 낙지골목은 어떻게...-R
◀ANC▶ 올해부터 낙지 금어기가 도입되면서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남 전체 해역에서 낙지를 잡을 수 없게 됩니다. 낙지의 고장, 무안군과 낙지 상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낙지 요리집이 줄지어 있는 무안 낙지골목입니다....
양현승 2016년 05월 21일 -

광양매화축제 사진전 시상·전시
광양지역의 봄 풍경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옮긴 작품들의 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광양시와 사진작가협회 광양시지부는 오늘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광양 매화 전국사진 촬영대회 시상식을 갖고 금상을 받은 오봉환 작가의 '청매실'전경을 포함한 입상작 100여점의 전시회를 갖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진들은 지난 3월 14...
박광수 2016년 05월 21일 -

고흥만 간척지, '배수 개선사업' 조사 대상지 선정
고흥만 간척지가 배수 개선사업을 위한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최근 고흥만 간척지가 정부가 추진하는 '배수 개선사업' 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만 천 681헥타르 농경지에는 모두 220억 원이 투입돼 22k...
문형철 2016년 05월 21일 -

여수시, 다양한 SNS 소통 정책 호응
여수시가 SNS를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공식적인 SNS 소통방인 여수신문고를 운영하고 지역의 각종 소식과 시민의 관심거리를 찾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올 1월부터는 정책 집행에 앞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한 '도란도란 소통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시...
김종태 2016년 05월 21일 -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 '전남' 최대
전남의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도 전체 면적의 16.8%인 3천 827만 제곱미터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지자체 가운데 최대 수치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는 2조 5천 9백억 원에 달합니다.
문형철 2016년 05월 21일 -

예울마루 기부채납 확정..운영비 부담도 합의
GS칼텍스가 사회환원사업으로 지은 예울마루를개관 4년 만에 여수시에기부하기로 확정했습니다.여수시 의회는 예울마루를 여수시가GS칼텍스로 부터 기부채납을 받되당분간 운영은 GS측이 맡아서 하기로 의결했습니다.또한 논란이 됐던 운영비 부담은여수시가 38%, GS 칼텍스가 62%를부담하기로 확정했습니다.이로써 지난 2...
김종태 2016년 05월 21일 -

매실 수확기, 대규모 직거래 장터 개설
본격적인 매실 출하기를 맞아 지역 주산지에서 대규모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광양시는 다음주 주말인 28일 부터 이틀간 다압면 매화마을 주차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함께 어울어지는 '광양 매실 체험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2년간 매실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산지 농민들의 어려움이 가...
박광수 2016년 05월 21일 -

냉동트럭 바다에 추락...인명피해 없어
오늘(21) 새벽 5시 25분쯤 여수시 돌산읍 군내항에서 57살 박 모 씨가 몰던 냉동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박씨는 사고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차량 브레이크가 파열됐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20) 오후 2...
문형철 2016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