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해 온
'광양 5일장 토요시장'이
오늘(10)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이번 토요장터에는 음식 매대 24개와
특산품 판매 프리마켓 50곳에서
다양한 제품과
수공예 제품 등이 전시·판매되며,
개장을 기념해 내일(11)까지
실버 가요제와 광양만 가요제 등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광양시는 이번 개장에 앞서
지난주 토요일인 3일 실시한 시범운영에서
3천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뤄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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