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광주·전남 751명 코로나 신규 확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300명, 전남에서 451명 발생해 751명입니다.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설날인 그제 684명으로 세자릿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릿수에 그쳤습니다.
김철원 2023년 01월 24일 -
짧은 연휴에 아쉬움 속 막바지 귀경 (투데이)
◀ANC▶ 계묘년 첫 명절이 끝났습니다. 짧은 연휴와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연휴 마지막 날 사람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막바지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ANC▶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귀경길에 오르는 이들로 버스터미널이 분주합니다. 하루 만에 뚝 떨어진 기온 탓에 터미널 안에서도 옷을 껴입고 출...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고흥 우주산업 속도‥전남도, 1조6천억 원 투입
고흥군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후 우주 산업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는 2027년까지 누리호 반복 발사를 네 차례 진행하고, 차세대 발사체를 개발해 2030년부터 세 차례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기업 유치와 발사체 특화 국가산단 조성 등 8개 분야,...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전남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도시 도약 준비 본격화
전라남도가 친환경 개조전기차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개조전기차 주행 안전성 실증 착수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개조전기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사업계획서를 이달 말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 제출한 뒤 협약을 하고 실증기간이 끝나는 내년까지 27대의 개조전기차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3년 01월 24일 -
여수시, 고교학점제 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여수시가 오는 30일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교육상담 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전면 시행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변화하는 입시 흐름과 자녀지도 전략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집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26일까지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유민호 2023년 01월 24일 -
고흥군, 전통시장 '숯불생선구이' 인기... 관광상품화 추진
고흥 전통시장의 숯불생선구이가 신선한 생선에 불 맛을 살린 특별한 맛으로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택배 주문이 쇄도하는 등, 지역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읍에 있는 고흥전통시장 상인들이 그동안 생물과 반건조 형태로만 팔던 관행에서 벗어나 30여 어종의 숯붗 생선구이를 대...
최우식 2023년 01월 23일 -
지난해 광주.전남 강수량, 전국에서 최저
지난해 광주전남의 강수량이 전국에서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지난해 기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전남의 연강수량은 854.5 밀리미터로, 평년의 60.9% 수준이었으며, 평년의 72.2%와 66.2%의 강수량을 보였던 전북과 경남 지역과 비교해도 남부지역 가운데 최악의 가뭄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최악의...
양현승 2023년 01월 23일 -
(R) '전남 학생교육 수당' 언제 지급하나?
◀ANC▶ 출생율이 감소하면서 전남지역 학생 수는 크게 줄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학교 소멸 위기 극복과 교육 환경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3년째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전남에 있는 초등학교 33곳이...
박종호 2023년 01월 23일 -
(R)최강 한파 예보에 '서둘러 귀경'
◀ANC▶ 코로나 19 거리두기가 없는 설 명절을 맞아 오랫만에 가족.친지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 이번 설 연휴는 나흘로 짧은데다, 내일 전국적으로 최강한파가 예보되면서 아쉽지만 대부분 귀경을 서둘렀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거문도와 금오도 등, 부모님이 계신 섬 마을에서 설 ...
최우식 2023년 01월 23일 -
(R)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안간힘'
(앵커) 지자체에 기부금을 주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부터 시행됐지만, 아직은 참여율이 저조한데요.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선 타 지역과 연계한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동기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김영창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
김영창 2023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