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축 착공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경기가 침체했던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8월 전국 착공 면적은
올해 5천 43만 제곱미터로,
착공면적이 4천 160만 제곱미터였던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작았습니다.
수도권의 착공 면적은
같은 기간 10.2%가 줄어든
2천 770만 제곱미터를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23.8%가 줄어든
2천 273만 제곱미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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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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