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순천시, 2023 우수 녹색아파트 10곳 선정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순천시가 우수 녹색아파트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전기와 수도 등 자원 사용량과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 감축량 등을 평가지표로 연말에 우수 녹색아파트 10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아파트 10곳에는 총 34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며, 상금...
강서영 2023년 01월 20일 -
여수)봄의 전령사 백운산 고로쇠..채취 시작
◀ANC▶ 광양 백운산 일대에서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원래 봄의 선물로 불렸지만,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출하 시기가 1월 중순까지 한 달가량 당겨졌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자락입니다. 오래된 나무에 구멍을 뚫고, 관을 연결하자 방울방울 물이 ...
유민호 2023년 01월 20일 -
설 연휴 앞두고 '설렘 가득'...귀성 시작
◀ANC▶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여객터미널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모처럼 전통시장도 활기를 띈 모습이었는데요. 명절을 앞둔 풍경을 김단비 기자가 담았습니다. ◀VCR▶ 여수의 주요 섬을 오가는 여객선이 출항하는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선물 꾸러미를 양손 가득 든 귀성객들로 붐빕...
김단비 2023년 01월 20일 -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 1년..피해 신고 6천 여건
◀ANC▶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 1주년을 맞았습니다. 내일(20일)이면 피해신고 접수도 마감되는데요. 지난 특별법 시행 뒤 1년 여 동안 여순 사건 피해자 신고만 6천 여건이 접수되는 등 성과도 컷지만,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순사건 희생자 신고 접수 ...
김주희 2023년 01월 19일 -
여순 피해자 '생활지원금'..."지자체가 먼저 지급하자!"
◀ANC▶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을 맞았지만,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과 지원은 요원한 상황인데요. 지자체 차원에서 희생자와 유족에게 '생활 보조비'를 지급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조만간 도의회에 발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1월 말부터 시행된 여순사건 특별법에는 ...
문형철 2023년 01월 19일 -
여수 화태~백야 간 도로 여수 섬박람회 전 개통 가능 전망
백리섬섬길 여수 화태~백야 간 도로가 여수 세계섬박람회 개최 전 개통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백야 간 해상 교량 4개소를 포함해 총 연장 12.9km의 도로 건설 공사를 위한 올해 국비 671억 원이 반영 됨으로써 2027년 준공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시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
김주희 2023년 01월 19일 -
고흥군, 365일 야간에 이용가능한 공공심야약국 운영
고흥군은 365일 연중무휴로 심야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고흥읍 터미널 입구에 있는 화신약국을 ‘공공심야 약국’으로 지정 운영합니다. 고흥군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심야 약국은 심야시간과 휴일에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로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약국입니...
최우식 2023년 01월 19일 -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임대료 동결...하역장비 확충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의 기준 임대료를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의 경쟁력 강화와 물동량 증대를 위해 컨테이너 터미널의 기준 임대료를 앞으로 4년 동안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또, 컨테이너 크레인 5기를 추가로 임대해 광양항의 하역 속도를 높일...
문형철 2023년 01월 19일 -
순천시, 올해 11개 청년지원사업에 78억 원 투입
순천시가 일류 청년 케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11개 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청년들의 원활한 자립기반 확보를 돕고 두터운 청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근, 조직개편에서 청년정책과의 기획.예산 업무를 강화했으며, 올해 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4개 분야, 11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최우식 2023년 01월 19일 -
100시간 만에 수술....선박 기관장의 억울한 죽음
◀ANC▶ 한 해운회사 선박 기관장이 머나먼 외국 공해상에서 발병해 육지로 이동해 수술을 받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발병한지 백 시간 만에 수술을 받았는데 유가족들은 기관장 발병 시 빨리 치료를 했으면 생명을 구할 수도 있었는데 대응이 늦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
김단비 2023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