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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1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여수시가 지역에 맞는 보건 의료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들의 건강상태와 삶의 질을 조사합니다. 여수시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시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16년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전남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삶의 질, 사...
김종태 2016년 08월 08일 -
여수시, 오는 11월까지 독서마라톤 대회 개최
여수시가 시민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을 위해 '독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여수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오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0일동안 책 읽기를 마라톤에 비유해 책 1쪽을 1m로 환산해 미리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시립도서관 홈페...
김종태 2016년 08월 08일 -
역할 분담으로 '매실 산업 경쟁력 강화'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매실 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농민과 농협, 지자체가 역할 분담에 나섭니다. 광양시와 농협, 지역 농민들은 최근 간담회를 열고 각 농가에서는 적절한 시기에 매실나무 전정 작업을 진행하고, 농협은 다양한 수요처 발굴에 주력해 매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시...
문형철 2016년 08월 08일 -
순천시, 상사.도사 1단계 하수관로정비 완료
순천시의 상사와 도사지역 1단계 하수관로정비 공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1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사면 12개 마을과 도사동 7개 마을의 하수관로 정비 1단계 공사를 착공 2년 만에 모두 마무리해 인근 730여 세대 2100여명의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
김주희 2016년 08월 08일 -
여수시 인구 월별 증감 반복
29만명 붕괴가 우려되는 여수시 인구가 월별로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으로 시 인구는 29만 324명으로 6월에 비해 4백여명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29만명을 회복한 이후 29만 774명까지 늘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여수시는 이에대해 최근 웅천지구 신규 아...
김종태 2016년 08월 08일 -
관광지 주변 식품위생법위반 76곳 적발
전라남도가 관광지 주변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76곳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달 25일부터 12일 동안 관광지 주변 식품 위생업소 465곳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2곳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8곳 등 모두 76곳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적발된 업소 가운데 ...
김주희 2016년 08월 08일 -
통합]전남대 총장 선거방식 구성원 총투표로 결정
전남대 총장 선출 방식이 구성원의 총투표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 지병문 총장은 담화문을 통해 대학 평의원회가 제안한 직선제와 본부가 발의한 간선제 중에 어떤안이 적합한 지 구성원의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아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따라 평의원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총장의 제안에 대해 논의...
윤근수 2016년 08월 08일 -
농경지 '토질 무료 분석' 서비스 제공
농민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지의 토질을 무료로 분석해주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고흥군은 지역 농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논과 밭의 산도, 유기물 함량 등을 분석해 적정 비료량을 산출해주는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농가들의 신청을 받아 올해 9천여 점의 토양을 검사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
문형철 2016년 08월 08일 -
통합]돌산 갓 김치 소비 증가로 갓 출하량 늘어
올해 여수 돌산 갓 김치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생갓 출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이후 장마와 폭염으로 갓이 녹아들어 출하량이 일시적으로 줄었지만 올해 여수지역 전체 출하량은 4만5천여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저렴한 대체 선물로 갓김치를...
김종태 2016년 08월 08일 -
통합]택지개발 토지 수용 반발-R
◀ANC▶ 전남개발공사가 오룡지구 택지 사업에주변 토지를 추가 편입시켰습니다. 주민들은 일방적인 토지 수용으로 재산권을 침해당했다고 반발하지만개발공사는 법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입니다.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20일 고시한오룡지구 ...
최진수 2016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