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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민주평화교류원 거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유치한 유네스코 아태지역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5.18 단체의 반대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5월 단체들의 주장은 옛 전남도청을 원형 복원하는 것이 그치는 게 아니라, 민주평화교류원으로 운영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유네스코 사무실 입주를 막기위해...
보도팀 2016년 09월 09일 -
순천시, 청년기본조례 제정
순천시가 전국 최초로 '정부 3.0'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순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순천시 청년정책의 청년 범위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단체 등에 대한 재정지원 등 청년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관심과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제도적 ...
김주희 2016년 09월 09일 -
"한진해운 정상화·현대상선과 합병 서둘러야"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한진해운사태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을 질타하며현대상선과의 합병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정인화 의원실은 오늘 성명서을 통해 국내 1위, 세계 7위의 한진해운을 정부가 법정관리로 몰아가면서도 안이한 인식과 책임떠넘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보다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
박광수 2016년 09월 09일 -
순천만국가정원 지정 1년-R
◀ANC▶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지1년이 됐습니다.정원산업이 한단계 도약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여전히 개선점이 많다는 지적이 있습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순천시는순천만정원이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된 이후정원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6차 산업 강화에 탄력을 받게 ...
김종태 2016년 09월 09일 -
3市, 수도권 직거래 장터 판촉경쟁 가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광양만권 3개시가 일제히 수도권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특산물 판촉경쟁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오는 11일까지 지역우수 농특산물전이 열리는 송파구청 직거래장터에 지역 업체들을 참여시켜 홍매실청과 백운산 참돌배즙, 햇밤등의 직판에 나설 예정입니다. 순천시는 강남구와 양천구청 광장에서 모래(9)...
박광수 2016년 09월 09일 -
순천문화재단 조례안 일부 개정
순천시의회가 순천문화재단의 설립.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례 안을 일부 개정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순천문화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상정하고 의원들 간 찬반 토론을 거친 끝에 표결에 나서 찬성 13명, 반대 8명, 기권 2명으로 원안 가결했...
김주희 2016년 09월 09일 -
호남권 잡월드 순천) 연간 70만 명...파급 효과 기대-R
◀ANC▶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이른바 잡월드의 입지가 순천으로 결정돼순천시가 준비 절차에 들어갑니다. 오는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데,지역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도 주목됩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순천만 국가정원 인근에 있는 '호남권 잡월드' 설립 예정 부지입니다. ...
문형철 2016년 09월 09일 -
친딸 성폭행한 40대, 징역 8년 선고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49살 장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부터 10대인 친딸을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
문형철 2016년 09월 08일 -
광양 시내버스, 졸음운전으로 전도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도로에서 광양교통 소속 시내버스가 길가 논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5살 A씨와 승객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대부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빠진 것으로 보고 정...
김종수 2016년 09월 08일 -
대학 건물에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구속
대학 건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저녁 9시쯤 순천 모 대학 학생회관 4층에 있는 한 동아리방에 침입해 현금 5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36살 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귀금속 등 300만 원 상당...
문형철 2016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