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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방서 내진율 22.2%에 불과
안전의 마지막 보루인 광주전남지역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내진율이 지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내진 대상 소방서 18곳 가운데 내진설계가 된 소방서는 4곳으로 내진율이 22.2%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평균 내진율이 47%인 것과 비교해 절...
보도팀 2016년 10월 17일 -
[통합]국산 목재 사용률, 전남도 25%에 불과
전남도의 국산 목재 사용률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가 지출한 목재 구입 비용은 모두 11억 9천여만 원이었으며, 이 가운데 국산 구입 비용은 25%로 경기와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낮았습니다. 위 의원은 "국산 목재 판매촉진...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경제청 유럽 기업 세풍산단 유치 추진
유럽지역 유망 기업들을 광양 세풍산단으로 유치하기 위한 해외 홍보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광양 경제청 투자유치단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9일간 프랑스 리옹과 독일 뒤셀돌프,영국 런던의 기능성 화학소재와 첨단 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제청은 프랑스 리옹의 경우 화...
박광수 2016년 10월 17일 -
[통합]어제(15) 국가정원 방문객 10만 명 넘어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에어제(15)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어제(15)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정채봉 동화잔치',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의 개막 공연까지 진행되면서방문객 수가 10만 천 3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통합)'뇌물수수 혐의' 광양세관 직원 구속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광양세관 직원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4년 보세화물과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광양항에 있는 한 창고업체 대표에게 현금 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김 씨가 자신의 처조카를 ...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통합]여수시 전 직원 음식업소 담당제 추진
여수시가 음식점의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을 근절시키기 위해 공무원 음식점 담당제를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시청 전 직원이 관내 천3백여개소의 음식업소를 지정한 뒤 매월 한 차례씩 담당 음식점을 방문해 음식물 재활용, 부당 요금 여부 등을 점검하는 '공무원 음식업소 담당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
김종태 2016년 10월 17일 -
전남드래곤즈, 중요한 승점 챙겨
전남드래곤즈가상위스플릿 첫 경기에서승점을 추가하며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전남은 오늘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상주상무와 경기에서후반 1분 만에 터진유고비치의 결승득점을 끝까지 지켜내0-1로 승리했습니다.이에 따라 전남은4위 울산과 승점을 2점 차이로 좁히며23일 열릴 제주전에 대한기대...
김종수 2016년 10월 17일 -
보조금 사기, 18명 무더기 '유죄' - R
◀ANC▶김 활성처리제 보조금 사기 혐의로어촌계장과 업체 관계자 등 18명이1심에서 무더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4년 동안 무려 8억 원에 가까운 혈세가편법을 통해 줄줄 새나갔지만,지자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김 양식장에서파래와 같은...
문형철 2016년 10월 17일 -
통합]부정청탁금지법 시행 수산분야 영향.피해 조사
전라남도가 앞으로 1년동안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수산분야 영향과 피해를 조사·분석합니다. 조사 대상은 전남 열네 개 시·군 예순다섯 개 수산물 가공·유통·요식업체와 13개 지구별 수협의 주요 수산품 판매 동향이고 명절에는 선물 상품을 중점적으로 관찰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
보도팀 2016년 10월 17일 -
천일염 생산 기간 줄여야...-R
◀ANC▶ 최악의 소금값 파동에 신안지역 염전들이 한 달 먼저 바닷물을 뺐습니다. 천일염 생산 시기를 손봐야 한다는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염전 지대.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만들었던 소금밭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3월...
보도팀 2016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