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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22년까지 2조 원대 투자

박민주 기자 입력 2018-02-08 07:30:00 수정 2018-02-08 07:30:00 조회수 2

GS칼텍스가
2022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2조 원을 투자해
올레핀 생산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수 제2공장 인근 43만 제곱미터 부지에
2조 원을 투자해,
오는 2022년 상업가동을 목표로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하는 올레핀 시설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착공되는 올레핀 시설은
나프타 외에도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LPG와
부생가스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간 4천억 원의 영업이익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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