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강준석 해수부 차관, 양식장 피해 현장 방문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2-07 20:30:00 수정 2018-02-07 20:30:00 조회수 0

올겨울 저수온으로 인한
어류 폐사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강 차관은 여수 개도 인근에 있는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대응반을 운영해
양식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어가에
재난 복구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양식장에서는
저수온으로 311만 4천 마리의 어류가 폐사해
45억 5천 2백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