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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 방지 위한 방역활동 강화

김종수 기자 입력 2018-02-08 07:30:00 수정 2018-02-08 07:30:00 조회수 0

지난달 10일 이후 조류 인플루엔자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등 대규모 이동시기에 맞춰
방역활동이 강화됩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순천과 고흥의 10여 곳을 포함해
모두 3백여 곳의 방역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명절과 올림픽 기간 AI 확산 방지를 위해
12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축산농장과 축산시설을 중심으로
일제 소독이 이뤄질 계획입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귀성객들의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와 함께
AI 의심상황이 발생하면
각 시,군 상황실에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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