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한기 효자작목으로 자리잡은
거문도 해풍 쑥이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여수 거문도 해풍 쑥 영농조합은
지난달 중순부터
거문도 일원 16ha의 쑥밭에서
해풍 쑥 수확에 나서고 있습니다.
거문도 해풍 쑥은
고유의 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해
다른지역 쑥보다
60% 이상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올해도 연간 백50톤 생산으로
18억원이 넘는 농가소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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