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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던 근로자 추락해 숨져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광양국가산단 모 기업 원료부두의 컨베이어벨트 타워에서 청소업체 직원 45살 김 모 씨가 작업 중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컨베이어벨트에 윤활유를 넣기 위해 사람이 다니지 않는 원료탄 방지판 위로 이동하다 철판이 꺼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는 공장관계자들의 진술 등...
김종수 2016년 10월 20일 -
학교 건물서 여고생 추락 사망..경찰 수사-R
(앵커)광주의 한 고등학교 3층에서 1학년 여학생이 추락해 숨졌습니다.친구들과 장난을 치다 추락한 건데,경찰은 학교측의 안전조치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어제(19)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남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1학년 여학생 김 모양이 추락했습니다.당시 김 양은 친구들과 저녁...
보도팀 2016년 10월 20일 -
헤드라인 주요뉴스(10_20)
1. 업무용 신용카드로 속칭 '카드깡'을 해오던 시의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개인적인 용도로 업무용 카드를 쓴 의원도 함께 꼬리를 밟혔습니다.------------------------------------2.전국체전에서 전남도의 성적이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체육회를 통합하고 의욕적으로 나선 첫 대회라더욱 실망이 큽니다.------...
박광수 2016년 10월 20일 -
광주]실감미디어산업 지원센터 개소(R)
(앵커) 차세대 영상미디어인 '실감미디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포켓몬고 열풍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 등이 바로 '실감미디어'인데요 실감미디어 활성화에 기여할 지원센터가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그림 속 공룡에 휴대전화를 갖다대자 공룡이 살아서 움직입니다. 화...
정용욱 2016년 10월 20일 -
여수 해양공원 주변 노상 유료주차제 시행
여수시가 해양공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상 주차장에 대한 유료화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양공원에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주차난이 가중되고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오는 12월부터 해양공원 주변 노상주차장을 운영해 주차요금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상 주차장은 시민 ...
김종태 2016년 10월 20일 -
여수 구항 오염퇴적물 정화 사업 추진
여수 구항의 오염퇴적물을 정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여수 구항의 오염도 조사를 마친 뒤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정화사업 실시설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해양관리공단은 실시설계가 끝나는대로 정화사업에 곧바로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
김종태 2016년 10월 20일 -
목포]위기의 대불산단...떠나는 근로자들(R)
◀ANC▶ 조선업 불황이 이어지면서 조선업종이 중심이 된 대불산단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대불산단에서만 지금까지 상시고용인원 4천4백 명이 직장을 떠나면서 지역경제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사실상 휴업 중인 대불산단의 한 철강업체. 지난 2천8년 외환위기 이후 조선경기가 급락하...
신광하 2016년 10월 20일 -
여수공항 활성화 기대-R
◀ANC▶올해들어 여수공항에항공기 승객이 늘고 있습니다.항공요금 할인과제주행 노선 확대 때문인데공항측은 이를 바탕으로 적자 운영 개선을 위한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해부터 매주 5편으로운항을 확대했던 여수-제주간 항공기 노선...
김종태 2016년 10월 20일 -
여수신북항건설추진위원회,항만발전방안 논의
여수지역 항만 활성화를 위한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여수신북항건설추진위원회는 오늘 여수상공회의소에서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공사 추진 현황과 항만 발전 방안, 광양항으로 편입된 삼일항의 여수항 편입 방안에 대해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여수신북항은 여수신항의 대체항만으로 확정돼...
김종수 2016년 10월 20일 -
금품수수의혹 박정채 의장,경찰조사 받아
금품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여수시의회 박정채 의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최근 6대 후반기 의장선거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에게 표를 부탁하며 3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박정채 의장을 소환해 조사했지만 박의장이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특히 파악된 정...
김종수 2016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