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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지연 '참을 만큼 참았다'..각계각층 분노
◀ 앵 커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되면서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기다리는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농민들은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했고,노동계도 국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과 과천을 연결하는 남태령 고개에트랙터를 실은 화물차들이 늘어섰습니다.농민들이 윤석열 ...
박종호 2025년 03월 26일 -
서경호, 선내 진입 실패....다음달 수색 재개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제22서경호에 대한 선체 수색 작업이기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전남도와 등에 따르면오늘(26) 새벽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은 서경호 선체까지 내려갔지만, 조타실 입구의 그물과 밧줄 등 장애물과 현지 기상 여건 악화로 선내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전남도는 다음 달 21일까지민간...
최황지 2025년 03월 26일 -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 위한 연구 용역 착수
광양시가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립니다.광양시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수소생산기지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국내 1기 수소도시 현황과 여건 분석, 수소생산 기술 분석 범위, 중장기 세부 추진 계획 수립 등을 위한 연구 용역에 본격 착수했습니다.광양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포함 총 ...
김주희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순천 해룡면 사회단체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논의 참여"
순천 해룡지역 사회단체들이공공 자원화 시설 건립을 위한 논의에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장단 협의회 등 해룡면 사회단체들은오늘(26) 성명을 통해 생활 폐기물 문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과제라며갈등보다는 대화와 실천이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이들 단체는 또, 공공 자원화 시...
문형철 2025년 03월 26일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이순신대교 지정국도 승격"
이순신대교를 포함한광양 태인부터 여수 월내 구간을지정국도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어제(25)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한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이순신대교의 체계적인 유지 관리와지자체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이순신대교 국도 승격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지난해까지 이순신대교 유지 관리비로515억 원...
김단비 2025년 03월 26일 -
서경호, 선내 진입 실패....다음달 수색 재개
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제22서경호에 대한 선체 수색 작업이기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등에 따르면오늘(26) 새벽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은 서경호 선체까지 내려갔지만, 조타실 입구의 그물과 밧줄 등 장애물과 현지 기상 여건 악화로 선내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1일까지민...
최황지 2025년 03월 26일 -
여순사건 발발지에 오는 5월 홍보관 개관
여순사건 발발지인 여수시 신월동에오는 5월 여순사건 홍보관이 문을 엽니다.여수시는지난해 1월부터 5억8천3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신월동 14연대 주둔지 터에여순사건 홍보관 건립공사에 추진해 왔으며,현재 진행 중인 전시설계 용역이 끝나는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이번 홍보관 개관을 계기로...
최우식 2025년 03월 26일 -
이재명 2심서 무죄..김영록 지사 "재판부, 현명한 판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김영록 전남지사가사필귀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김 지사는 오늘(26) SNS를 통해 "역사적 현장에서 법정에 들어가는 이재명 대표와 악수하면서 힘내라고 말했다"면서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온 국민과 함께 박수를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10억 훔친 30대 고흥수협 직원 검거
회삿돈 10억 원을 훔친고흥수협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고흥경찰서는 수협 금고에서10억 3천여만 원을 절취하는 등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30대 고흥수협 직원을 검거했습니다.해당 직원은 돈을 빼돌린 후 잠적했다어제(25) 부모님이 거주하는 광양에서 검거됐으며경찰은 범행 동기 등 자세한 ...
김단비 2025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