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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문화 등 전국 단위 행사 전남 곳곳 개최
올해 전남지역에서 스포츠와 음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일원에서 열리며, 오는 10월에는 목포에서 '국제미식 산업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일영 2025년 01월 29일 -
"내일 설인데.." 궂은 날씨에 발 묶인 귀성객
◀ 앵 커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늘(28), 전국적인 폭설과 강풍으로뱃길과 하늘길이 막혔습니다.궂은 날씨에도고향을 가려던 귀성객들은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 명절을 앞두고, 섬을 오가는 뱃길이 모두 끊겼습니다.전날부터 이어진 강풍특보에 전남 43개의 항로, 여객선 59척의 운항은 통제...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광양시, 18개월째 미분양관리지역 대상 지역
광양시가 올해에도미분양관리지역 대상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는오는 2월까지 적용 받는 미분양관리지역 대상에 광양시를 포함해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했습니다. 광양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 등을 이유로지난 2022년 7월 이후부터18개월째 대상 지역에 지정돼 왔습니다.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전남도, 통합 의대 정상 추진.."내년 개교"
최근 정국 불안이 심화하며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것과 관련,전남도가 통합의대 설립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오늘(28) 전남도에 따르면순천대와 목포대는 지난 12월 31일, 가칭 국립한국제일대학교로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으며,내년 개교를 목표로 올해 4월까지 의과대학...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전남도, 민생경제 회복 위한 지원책 추진
전남도가 고물가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민생경제 지원책을 추진합니다.전남도는 먼저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확대하고, 음식점업 소상공인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도 일시 지급합니다.또 소비 진작을 위해 공공배달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공공 차원에서 선결제 ...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전남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확대..14만 명 늘어
전라남도가 기초생활보장제도 선정 기준을 완화해 도민 14만 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올해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207만 원 대에서 239만 원대로 17.1% 상향 조정돼 도내 수급 대상이 늘었고, 생계급여와 교육급여 등 급여 항목별 지원도 확대됩니다.세부 내용은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청이나행정복지센터에서...
김규희 2025년 01월 28일 -
전남도,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영유아도 지원
전남도가 미래 세대 건강을 위해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하는'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임산부와 난임 부부에서 영유아까지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신청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 양육가정으로, 오는 3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28일 -
전남 동부 '강풍' 주의...내일 최고 4도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전남 동부권은 종일 찬바람이 세게 불어추웠습니다. 설 명절인 내일(29)은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1도 사이,한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4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에서 1~2m,먼바다에서 2~4m로 비교적 높겠습니다. 눈은 내일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겠...
최황지 2025년 01월 28일 -
순천 오천그린광장서 30일까지 설 축제 개최
설 명절을 맞아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순천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어볼링 게임과 신년 운세 뽑기, 캐리커처 등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또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한옥글방에서는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
김단비 2025년 01월 27일 -
윤석열 구속 기소에 '당연'..."신속한 처벌"
◀ 앵 커 ▶헌정 사상 처음으로현직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기소에 대해지역민들도 다양한 의견을 냈는데요.당연한 수순이라고 입을 모았고,엄중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 비상계엄 선포 54일 만에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시민들은 검찰의 구...
김단비 2025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