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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정시 경쟁률 5.77대1 역대 최고 마감
순천대학교의2025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이5.77대1을 기록했습니다.이번 모집 결괴는 호남 지역 4년제 국립대학 중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1996년 대입 전형에서 정시가 도입된 후 대학이 기록한 역대 최고 경쟁률입니다. 순천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등으로대학 교육 경계를 허물고, 지·산·학 협력을 강화한 노력이...
유민호 2025년 01월 07일 -
순천시 고향사랑기부금 5억 3천 1백만 원 모금
지난해 순천시의 고항사랑기부금이5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년보다 33% 증가한5억 3천 1백만 원으로 집계됐으며,목표액을 6%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을 103개로 확대했으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지역 농축수산물 판매를 ...
문형철 2025년 01월 07일 -
"전국 최초 버스 공영화 첫걸음, 기대와 우려"
◀ 앵 커 ▶말 많고 탈 많았던 목포 시내버스가 전국 최초로 공영화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습니다.목포시와 위탁 사업자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와 만족도가 사업 성공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내버스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순간입니다.[효과음: 공영버스 ...
문연철 2025년 01월 06일 -
"총독부가 철도 깔아서 경제성장"..지역민 폭발
◀ 앵 커 ▶전남대학교의 한 교수가 일본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듯한 내용의 책을 써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은 윤석열 정부 들어 이뤄지고 있는 역사 왜곡의 일환이라며 해당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최근 출판된 전남대 김재호 교수의한국 경제사입...
천홍희 2025년 01월 06일 -
희생자 가장 많은 광주..특별재난지역 지정은 '감감'
◀ 앵 커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 절반은 광주시민이었습니다.그렇다보니 유족도 가장 많고, '한 다리만 건너면 희생자와 연이 닿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지역 전체가 참사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광주시는 이런 이유로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요청했지만,정부 결정은 늦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 ...
주현정 2025년 01월 06일 -
1/7)뉴스투데이 성금
# 뉴스투데이계속해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순천시 덕연동 연향코아루아파트 주민일동 994,840 원순천서 덕연동 덕암현대아파트 101,103동 주민일동 700,100 원 고흥군 영남면 사포마을 주민일동 690,000 원여수시 한려동 서영식 500,000 원순천시 덕연동 연향현대아파트 102,...
김종태 2025년 01월 06일 -
공사 종료 전 대금 지급‥광양시 공무원 검찰 송치
공사가 끝나기 전업체에 대금을 지급해 지자체에 수십억 원의 손실을 안긴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전남경찰청은 배임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광양시 공무원 3명과 건설업체 대표 1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광양시 봉강지구 생활 용수공급 사업 추진 과정에서 24억 원 상당의 재정 손...
유민호 2025년 01월 06일 -
둔덕·철새에 사고 우려...여수공항 특별점검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무안공항에 이어 여수공항도콘크리트 로컬라이저 설치로사고 위험이 높다는 보도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국토부가 여수공항을 포함한지방공항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또다른 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지방 공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이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최황지 2025년 01월 06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특별법" 제정 나선다
◀ 앵 커 ▶전남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에 나섭니다.또,무안국제공항 인근에 추모공원을 정부에 건의하고 유가족들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지원 등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 특별...
김윤 2025년 01월 06일 -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재심에서 24년 만에 무죄
◀ 앵 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김신혜 씨가2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다'는 점을이유로 들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4년 만에 무죄 선고를 받고교도소 문밖으로 나오는 김신혜 씨.마중 나온 동생과 인사하고, 취재진 ...
김규희 2025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