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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코크스 설비 작업 50대 노동자 사망
오늘(13) 오전 9시 10분쯤 광양제철소 코크스 설비를 점검하던 50대 직원이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혈흔이 발견돼 추락 사고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동료 작업자의 진술과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2020년 07월 14일 -
개방직] "절반의 성공" vs "절반의 실패"-R
◀ANC▶ 순천시가 전국 1호 개방형 면장직을 도입했다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직 처리됐습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도를 시험적으로 시도했다는 평가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가 전국 1호 개방형 낙안면장을 임명한 건 지난해 1월, 공모...
박민주 2020년 07월 14일 -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올해 여름*겨울방학 가능
코로나 19로 60여 일 가량 휴업에 들어갔던 유치원의 수업일수 조정이 가능해져 여름과 겨울방학 시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는 유치원 수업일수 감축 근거를 마련하는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합의하면서 법정수업일수가 백44일 정도로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일선 유치원에...
김윤 2020년 07월 14일 -
장석웅 교육감 "여름휴가 최소 10일 이상 사용" 지시
장석웅 전라남도 교육감은 오늘(13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올해 여름 휴가는 최소 10일 이상 눈치 보지 말고 사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그동안 교육청 직원들이 코로나 19로 고생을 많이 했고 교육청 밀집도로 낮춰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윤 2020년 07월 14일 -
'코로나19 폐쇄', 영암 금정면사무소 업무 일부 재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잠정 폐쇄됐던 영암군 금정면사무소의 업무가 일부 재개됐습니다. 영암군은 군본청 공무원 5명을 금정면사무소로 파견해 사회복지, 농업,일반민원 등 제한된 범위 안에서의 민원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금정면사무소 직원 12명은 확진자 발생 이후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됐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3일 -
양일간 200mm 집중호우..비피해 잇따라 - R
◀ANC▶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전남동부지역엔시간당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크고 작은 침수피해도 잇따랐는데요.기상청은 내일쯤 비가 그친 후에는 무더위가 찾아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순천 시내를 가로지르는 동천의 수위가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높아졌습니다.S/U)동천 ...
강서영 2020년 07월 13일 -
개방직] "절반의 성공" vs "절반의 실패"-R
◀ANC▶순천시가 전국 1호 개방형 면장직을 도입했다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직 처리됐습니다.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제도를 시험적으로 시도했다는 평가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순천시가 전국 1호 개방형 낙안면장을 임명한 건 지난해 1월,공모절차...
박민주 2020년 07월 13일 -
공직사회 부적절한 처신, 주민 비판 커져
코로나19 사태 속에 공직사회의 부적절한 처신이 잇따라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7일 저녁, 강진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지역주민 행사에 자리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2단계 격상된 상태에서 참석자들이 마스크 착용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또 최근 확진판정...
양현승 2020년 07월 13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시립 도서관내 갑질로 홍역을 치렀던 여수시청 공직사회가 민원인에 대한 욕설과 협박 파문으로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SYN▶ "너 신변보호 하려면 경찰서에 연락해 놔. 나는 너 끝끝내 파버려..." 코로나 사태속 공무원의 부적절한 골프 회동으로 군청사가 폐쇄되기까지 하는 등 도내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
박광수 2020년 07월 13일 -
민원인에 욕설·골프 모임...공직기강 '흔들'
◀ANC▶ 전남지역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여수시에서는, 민원인에 대한 욕설과 폭언 논란이 불거졌고, 전라남도도 코로나 사태 속에서 벌어진공무원들의 골프 모임으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2차선 도로에 진행...
문형철 2020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