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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성 추진
광양시가 관내 인구유입을 위해 민관협력 범위를 확대합니다. 광양시는 현재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인구활력증진위원회 운영 외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광양시 인구는 15만 6천 7백여 명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올해 등락을 거듭하다 6월 현재 ...
김종수 2020년 07월 13일 -
전남도 '코로나19' 공직기강 특별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특별지시로 강화된 공무원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22개 시군 공무원의 엄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강화된 공직기강 특별지시는 타지역 방문자제, 골프모임*노래방 등 감염우려가 높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 출입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항을 담고 있...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해변과 숲, 돌의 공원 '1004뮤지엄 파크'(R)
◀ANC▶ 각종 전시관과 휴양림, 수석 정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단지가 신안군 자은도에 조성돼 다음 달 개장될 예정입니다. 넓은 해변과도 인접해 있는데다 오토캠핑장도 조성돼 있어 섬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는 한번쯤 권하고픈 장소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사대교를 건넌 뒤 또 다른 다...
김윤 2020년 07월 13일 -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74%..대폭 상승
전남도내 벼 재배농가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이 74퍼센트로 지난해 대비 6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영광군이 98퍼센트로 가장 높은 가입률을 보였고, 강진과 장흥군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잇따른 가을태풍으로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하반기에 판매할 마늘과 양파 등도 판매시기에 맞춰...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동부 전역 호우주의보.."최고 100mm 더 온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동부지역에는 시간당 최고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강우량은 오전 7시 기준 여수 101.1mm를 최고로 광양 100.5mm 고흥 97.3mm 순천 74.2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에 50~100mm 그밖의 지역은 30~80mm의 비...
강서영 2020년 07월 13일 -
병원 화재 본격 수사.."안전관리 근거 강화해야"
◀ANC▶ 지난 10일 발생한 고흥 병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의료시설이 소방안전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천장에서 불꽃이 튀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불이 바닥으로 번집니다. 이후 잠을 ...
김종수 2020년 07월 13일 -
성남 여성 살해 피의자, 경찰 공조로 검거
경기도 성남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이 고흥에서 붙잡힌 뒤 관할 경찰서로 인계됐습니다.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어제(11) 경찰 공조로 고흥군 점암면의 한 야산에서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수 2020년 07월 13일 -
'코로나19' 전남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9일 해외유입과 영암군 공무원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스스로 검사를 요청한 천 2백여 명에 대한 ...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리포트]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5년, 성과&과제-R
◀ANC▶ 창립 5주년을 맞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새로운 청년 기업 창업과 보육의 동력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터가 유사 기관들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과거 정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
김주희 2020년 07월 13일 -
(리포트)수영대회 1년..유산 사업 '지지부진'
(앵커) 지구촌 스포츠축제인 세계수영대회가 광주에서 열린 지 어느덧 1년이 됐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대회를 성공리에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메가 스포츠 이벤트 개최 이후 유산으로 남겨진 사업들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평화의 물결속으로'라는 슬로건 아...
이계상 2020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