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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부 잇따라 해체.. 체육계 꿈나무 '흔들'
◀ANC▶ 요즘 운동부가 없어지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전남에서만 서른 개가 넘는 운동부가 해체됐는데요. 교육 당국이 엘리트 체육 기조를 생활체육으로 전환하면서 변혁기를 맞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운동부 해체가 너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갈곳잃은 학생들의 볼만도 적지 않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조희원 2020년 07월 15일 -
시장군수들이 서울에 아파트...왜?
◀ANC▶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다주택 논란에 대해 지난주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우리지역 시군의 수장인 시장군수들의 주택보유현황을 살펴봤습니다. 단체장들 4명 모두 1주택자였지만 여수와 광양시장, 고흥군수는 그 한채를 지역이 아닌 서울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 첫뉴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
김종수 2020년 07월 15일 -
전남도, 영화 '한산', '노량' 제작 지원
전라남도가 이순신 장군을 주인공하는 영화 제작을 지원합니다. 영화 명량에 이어 한산, 노량 등 2편의 영화 제작이 추진되는 가운데 전라남도는 주 촬영 무대가 될 전라좌수영의 실내 세트장 설치를 비롯해 8개 시군에서 이뤄질 촬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촬영장 제작비로 5억 원을, 여수시는 부지임대료 등 11...
양현승 2020년 07월 15일 -
전남대, 올해까지 대면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전남대학교가 올해까지는 대면 수업뿐 아니라 원격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대면수업으로 전면 전환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의 비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은 수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
조희원 2020년 07월 15일 -
고흥 병원 화재 신고자 "1층 출입문 안 열렸다"
지난 10일 있었던 고흥 병원 화재 당시 1층 출입문이 잠겨 있었다는 119 신고 내용이 확보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의원은 최근 해당 119 신고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언급된 출입문은 현행 건축법과 소방시설법에 따라 피난시설에 해당해 폐쇄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언급된 ...
강서영 2020년 07월 14일 -
코로나19 골프 모임 공무원 직위해제
코로나 19의 재확산 상황 속에서 골프 모임을 가진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무더기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 지난 4일 영암의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도청 공무원 3명과 영암군 공무원 7명에 대해 지방공무원법 제48조 성실의 의무 등 위반으로 오늘(14)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김주희 2020년 07월 14일 -
갈치 대량 해상투기, 이유는?- R
◀ANC▶여수 앞바다에서는 금어기로 지정된 갈치가매일 같이 하루에 수십 톤씩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수산 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일인데 어민들은 오히려 그 취지와 맞지도 않고바다만 오염시킨다며 맞서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갈치 조업이 금지된 금어기.하지만 여수 앞바다에선 죽은...
강서영 2020년 07월 14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전남운동본부 발족
전남의 시민단체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지역 15개 시민단체와 진보연대 소속단체 등은 오늘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
여수MBC 2020년 07월 14일 -
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 1000명 상회
전남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규모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26번째, 3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증가하면서 전남에서는 모두 천6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814명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여유 병상도 90개를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4일 -
학교 운동부 잇따라 해체.. 체육계 꿈나무 '흔들'
◀ANC▶요즘 운동부가 없어지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전남에서만 서른 개가 넘는 운동부가 해체됐는데요. 교육 당국이 엘리트 체육 기조를 생활체육으로 전환하면서 변혁기를 맞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운동부 해체가 너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갈곳잃은 학생들의 볼만도 적지 않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
조희원 2020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