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인권센터 조사결과 도립국악단에서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확인됐습니다.
전남도 인권센터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조사를 벌인 결과 전남도립국악단에서
단원들에게 고용유지 여부를 두고
서약서를 강요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과 인권침해가 수차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인권침해'로 인정된만큼 전라남도가 가해자와
관련자를 엄중히 처벌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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