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광양항의 올 상반기 처리 물동량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여수·광양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1억4500만톤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세계 경기의 어려움 속에도
여수·광양항의 수출입화물이
1억2800만톤으로
국내 수출입 화물 처리 1위 항만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공사 측은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 물동량 2억9500만톤의 초과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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