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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람이 돌아오는 특화 어촌 개발
전남도가 사람이 돌아오는 특화 어촌 개발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어촌에 사람이 돌아올 수 있도록 고흥 봉래권역과 득량권역, 남양권역 등 도내 9개 시·군 15개 지구에 281억원을 투입해 기초생활 인프라, 생활환경 개선 등 어촌 생활 SOC 확충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특히, 오는 2022년 해수부 공모에 대비해 전문가...
김주희 2021년 03월 22일 -

광양시, 서천변 벚꽃길에 야간 조명 설치
벚꽃길로 유명한 광양 서천변에 조명길이 설치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서천변 일대 500m 구간에 야간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시는 지난 2017년 장미공원 야경길 조성을 시작으로 서천변 일원을 광양의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경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22일 -

미허가 중국산 미꾸라지 수입한 50대 벌금형
생태계 위해 우려종으로 지정된 중국산 미꾸라지를 환경부 승인 없이 수입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19년 11월 군산항을 통해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산 미꾸라지 천 695킬로그램을 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백50만 원을 선고하고, 통관시 확인 절차가 없는 제도적 공백이 있는 점 ...
보도팀 2021년 03월 22일 -

광양시, 광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광양시가 광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이달 말까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거나, 가맹점주가 타인의 명의로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하는 등의 위법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부정유통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와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조희원 2021년 03월 22일 -

휘발유 가격 상승세 지속..리터당 1,500원 넘어서
휘발유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1년 만에 리터당 천5백 원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주 전남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7원 오른 천 5백5원으로 지난해 3월 이후 1년 만에 처음으로 천 5백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경유 판매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리터당...
보도팀 2021년 03월 22일 -

(리포트)승강장 교체한다더니..업체만 배불렸나
◀ANC▶ 진도군에서 버스 승강장을 교체하는 공사가 해마다 되풀이되고있습니다. 공사 현장마다 천만 원 넘는 세금이 들었지만, 실제로 완성된 승강장은 준공이 이뤄졌다는 게 의문스러울만큼 허술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승강장 창 대부분이 이음새가 다 떨어져 너덜거리고, 기둥은 이미 녹이 슬...
김진선 2021년 03월 22일 -

'어업인 소득 안정' 수산 분야 공익직불제 확대
어업인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산 분야 공익직불제가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섬에 거주하는 어업인에게 지급해온 조건불리지역 직불제는 지원금을 올리고, 경영이양 직불제, 수산자원보호 직불제, 친환경인증 직불제 등 3종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직불제 신청을 원하는 어가는 어업경영체 등록과 공익교육을 마친 뒤...
보도팀 2021년 03월 22일 -

전남 코로나19 진정세..엿새째 추가 확진자 없어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자가격리 중이던 강진 주민이 확진된 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905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분기 대상자 3만 8천여 명 가운데 87.6퍼센트인 3만 3천...
김진선 2021년 03월 21일 -

리포트]고흥 조생종 양파 수확 '시작'
◀ANC▶올해 고흥지역 조생종 양파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우려됐던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피해도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고흥군 금산면 조생종 양파 재배단지입니다. 어른 주먹만한 크기의 햇 양파를 수확하는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김주희 2021년 03월 21일 -

미허가 중국산 미꾸라지 수입한 50대 벌금형
생태계 위해 우려종으로 지정된 중국산 미꾸라지를 환경부 승인 없이 수입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지난 2019년 11월 군산항을 통해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산 미꾸라지 천 695킬로그램을 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백50만 원을 선고하고, 통관시 확인 절차가 없는 제도적 공백이 있는 점 ...
보도팀 2021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