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완도간 해양관광도로 건설을 위한
국도 승격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기재부의 심사가 완료된 만큼
고흥-완도간 국도 승격의
9부 능선을 넘겼다"면서
"고흥과 완도 군민의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남은 행정 절차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고흥-완도간 해양관광 도로가
국도로 승격되면 9천억원의 국비로
고흥 거금도와 완도 고금도를 잇는
5개의 교량과 도로가 신설돼
양 지역간 이동 거리만
88km가 단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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