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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성가롤로, 의대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대학교와 성가롤로 병원이 의과대학 유치와 지역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의과대학 설립 추진과 의료계 교육과 실습 역량 향상 등을 목표로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와 순천시의회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환영...
조희원 2020년 07월 31일 -
순천시, 코로나 속 무료 독감예방접종 확대
순천시가 독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만 18세 이하와 50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해 시행합니다. 순천시는 백신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경우, 치명적 상황이 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만 18세 이하와 50세 이상 시민으로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박민주 2020년 07월 31일 -
전남도, 예술인 대상 '긴급복지원금' 지급
전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예술인들에게 긴급 복지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말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고 한국예술복지재단에 예술활동증명을 마친 도내 천여명의 예술인들에 대해 1인당 50만원 씩 긴급 복지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1차로 다음 달 까지 지...
김주희 2020년 07월 31일 -
'직장 괴롭힘 금지' 제도 개선 토론회 열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최현주 전라남도의원 주재로 열린 토론회에는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과 전남노동권익센터, 직장갑질을 겪은 노동자 등이 참석해 전남지역 직장 괴롭힘 실태를 진단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지적된 전남지역 직장...
여수MBC 2020년 07월 31일 -
축제 줄줄이 취소..자치단체는 '고민'(R)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전남 지역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에 지자체들의 난감한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3만 명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해남 미남축제. 나흘 동안 53억 원의 경제효과에,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연...
김진선 2020년 07월 31일 -
오후 기습적 폭우로 여수 도심 곳곳 침수 피해
어제 오후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하루에만 소방당국에 31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문수동 베르힐 아파트 인근도로와 학동 도원사거리 인근에서는 시간당 5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여수시 오림동 터미널 인근 도로도 일부 잠겨 차량들이 운행에 불편을 겪었고 ...
강서영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콘서트장된 복도...아이들이 바꾼 교실
◀ANC▶ 네모 반듯한 교실과 텅빈 복도등 전통적으로 따분하고 지루한 공간이었던 학교가 변하고 있다고 하네요, 네 교장선생님이 훈화를 하던 구령대가 놀이터가 되고 교실 복도에 피아노가 생겼다는데 어떨지 정말 보고싶네요. 더 재미있는건요. 이런 아이디어들 모두 학생들이 낸 거라고 합니다. 교육청의 학교공간혁...
조희원 2020년 07월 31일 -
아파트 진입도로 두고 '학교-시공사' 마찰
◀ANC▶ 신축 아파트에 설치될 진입도로가 인근 학교 건물 일부를 가리면서 학교 측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반면, 시공사는 적법한 공사라며 학교 측이 요구하는 설계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맞서고 있는데요. 양측의 입장차가 극명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의 한 고등...
문형철 2020년 07월 31일 -
여수시, 다음 달 15일 '대입 설명회' 개최
여수지역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1학년도 대입 설명회가 다음 달 15일 열립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 등이 참석해 대학별 수시전형 방법과 지원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여수시 통합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50명씩...
보도팀 2020년 07월 31일 -
리포트]고흥 인구 감소율 '0'..과제는?-R
◀ANC▶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죠. 고흥군의 인구 감소 추세가 최근 멈췄습니다. 매월 가파르던 감소세를 볼때 그 의미가 적지 않은데요,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1966년 23만명에 이르던 고흥군 인구 인...
김주희 2020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