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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실 '순천 소통방' 개설 운영
순천시가 국회의원실에 '순천 소통방'을 개설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오늘(3) 소병철 국회의원실에 '순천 소통방'을 개설하고 국회를 방문하는 시민과 공무원이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전남 동부권 의대유치와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운영, 2021 넥스포 인 순천 ...
박민주 2020년 08월 03일 -
전남 도민이면 무료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전라남도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안전망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디지털 교육 사업을 추진합니다. 39억 원의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85개소를 디지털 역량센터로 지정해 오는 24일부터 도민 2만 5천여 명을 교육하고, 이를 위해 340명의 강사도 채용합니다.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청년 없는 바다' 어촌이 사라진다(R)
◀ANC▶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전남에서 농어촌 지역의 인구소멸위기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이 줄고 있는 어촌은 인력난으로 어업기반 유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0년 전남의 어가 인구는 5만 4천여 명. 10년 만에 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
김진선 2020년 08월 03일 -
장마 이후 고수온 전망 '고수온 관심단계' 발령
장마철 이후 바닷물 온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식장 등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후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 및 남해 연안을 중심으로 고수온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연안에 '고수온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여수 ...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목]역사와 특성 살린 지역 브랜드 뜬다(R)
◀ANC▶ 지역의 역사와 특성을 살린 브랜드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등 운영에 다양한 방식이 도입되고, 이미 전국적으로 알려진 브랜드로 자리잡은 곳도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 원도심의 해산물 거리, 보름 전 새로운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건맥 1897'..건어물과 맥주,목포 개...
박광수 2020년 08월 03일 -
43억 헛공사?...악취민원 여전-R
◀ANC▶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아파트들에서 수년째 악취 민원이 제기돼 여수시가 43억을 들여 시설을 확충했지만 민원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애초에 하수종말 처리장 인근에 여수시가 무리하게 아파트 건축 허가를 내줘 민원의 소지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하수종말처...
강서영 2020년 08월 03일 -
[로컬] 청년 소방관의 희생 정신..."역사에 새길 것"
◀ANC▶ 며칠 전 순천소방서 소속 한 20대 소방관이 피서객을 구조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숨진 故 김국환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2) 순천에서 거행됐는데요. 참석자들은 희생 정신을 기리며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엄숙한 분위기 속에 故 김국...
문형철 2020년 08월 03일 -
광](리포트)교사 정원 감축...신규 채용도 억제
(앵커) 교육부가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초,중등교사 정원을 대폭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신규채용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 수를 줄이면, 과밀 학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학급당 25명이 넘는 과밀 학급으로 운영되는 초등학교는 ...
박광수 2020년 08월 03일 -
올해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 취소
코로나19 여파 속에 올해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정부의 지역축제 방침을 지키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했다며 내년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전통숯불구이 축제는 지난해에도 도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취소된 바 있습니다.
김종수 2020년 08월 03일 -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대상 주민신고제 운영
광양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신고제를 운영합니다. 광양시는 내일(3)부터 관내 초등학교 9곳의 통학로에서 불법 주정차량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적용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위반차량에게는 최대 8만 원...
김종수 2020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