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도내 첫 최초 수소충전소 여수에서 가동
도내 최초의 수소전기차 충전소가 여수에 들어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남 최초의 수소전기차충전소는 여수시 중흥동 SPG 여수공장내에 설치돼 현재 시험운전중이며 오는 20일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올해 수소차 구매를 신청하는 시민들에게 한대당 3,750만원씩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총 100...
박광수 2020년 08월 13일 -
전남도, 국가하천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전남도가 국가하천 내 배수문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354억원을 들여 도내 12개 시·군 지역의 섬진강, 보성강 등 7개 국가하천 327km에 설치된 배수문 321개소에 대한 수문 보수, 전동식권양기, CCTV구축 등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합...
김주희 2020년 08월 13일 -
여수 돌산대교 다시 통행 제한...9월1일~11월30일
다음달 부터 석달간 여수 돌산대교에 다시 차량통행제한 조치가 내려집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돌산대교 주탑도장과 교면포장 작업'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차량통행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이번공사가 당초 지난달 1일부터 4개월여 동안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휴가철 불...
박광수 2020년 08월 13일 -
오는 9월 28일, 8년 만에 전남대 총장 직선제
전남대학교 제21대 총장선거가 8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집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9월 23일, 교수와 직원, 조교, 학생과 시간강사 등 학교 구성원이 선거인으로 참여하는 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거에는 자연계열 교수 5명이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역에서는 여수캠퍼스 활용 방안이 후보자들의 ...
조희원 2020년 08월 13일 -
권오봉,"의대는 순천에, 병원은 율촌에"
권오봉 여수시장이 의대는 순천에, 대학병원은 전남동부권의 중심인 율촌면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시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전남 동부권은 인구 100만이 밀집해 있고 영호남 교류의 거점인 만큼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의 적지"이며 "대학병원은 여수와 광양, 순천 국가산단의 중심지구인 율촌면에 들어...
박광수 2020년 08월 13일 -
화재 원인은 '불명'..화재교육 부실이 피해 키웠나
◀ANC▶지난달,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윤호21병원 화재에 대해 국과수가 '원인을 알 수 없다'고 결론냈습니다.화재 원인 규명은 어렵게 됐지만,경찰은 화재 대피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 등병원 측의 업무상 과실이 피해를 키운 것으로보고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고흥 윤호21병원 화...
강서영 2020년 08월 13일 -
전남 병원 30%도 '파업'..비상진료체계 가동(R)
◀ANC▶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며 의료계가 내일(14)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에서도 30퍼센트 가량의 동네 병원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집중호우로 전남 전역이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남도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
김진선 2020년 08월 13일 -
"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
김종수 2020년 08월 13일 -
(리포트)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구례 양정마을...
(앵커) 최악의 폭우 피해를 입은 구례의 한 마을 주민들은 그야말로 몸만 남고 모든 걸 잃었습니다. 돌아갈 집은 부서져 버렸고 살림살이는 쓰레기로 변했습니다// 농사도 다 망쳐버렸고 애써 구조한 소들도 하나둘 죽어가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던 구례 양정마...
남궁욱 2020년 08월 13일 -
전 강남여고 교사, 아동학대 혐의 징역형 집행유예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강남여고 소프트볼팀 관계자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3단독은 지난 강남여고 체육교사로 재직할 당시 소프트볼 선수들에게 폭행과 성추행 등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모 씨에게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사회봉사 등을 ...
조희원 2020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