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늘(8) 시민의 날을 기념식을 갖고
수소 경제 중심도시로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올해로 27회 째를 맞은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은
광양시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상,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수여식에 이어
전면 개정한 광양시민의 노래가
일반 시민에게 처음 공개되는 등
의미있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차전지, 수소산업, 소재부품산업 등을
대표적인 신산업으로 육성해
제2의 경제 도약을 실현하겠다"며
새로운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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