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화재도 증가하고 있지만
화재 진압 장비는 전국에 2대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최근 3년동안
전기차가 3배로 늘고,
매년 20건이 넘는 화재가 발생하고 있지만
진화에 필요한 특수 소화수조는
전국에 단 2대 뿐이라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소방청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의 특성상
소화 약제를 사용해도 완전 소화를 하는 데
짧게는 2시간에서
길게는 16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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