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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고흥에서 장수 요인 연구 진행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백세인연구단이장수 지역인 고흥에서 100세인 연구 조사를 진행합니다.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늘(11)부터 2주 동안고흥군에 거주하는 95세 이상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개인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분석해장수 요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조사는 연구진이 고흥군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
김단비 2025년 08월 11일 -

여수세계섬박람회 'SNS 서포터즈' 위촉
여수세계섬박람회 SNS 서포터즈가오늘(11) 공식 출범했습니다.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SNS 서포터즈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SNS 서포터즈는 내년 11월 4일까지 활동하며,섬박람회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다양한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형철 2025년 08월 11일 -

고흥군, 고수온 대응 조피볼락 40만 마리 방류
고흥군이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어류 폐사 피해를 줄이기 위해조피볼락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습니다.고흥군에 따르면 도양읍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등 5개 어가로부터 신청을 받아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조피볼락 40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습니다.지난달 9일,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고수온 특보가 ...
김단비 2025년 08월 11일 -

공재 윤두서 ‘세마도’, 321년 만에 공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 만에일반인에게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공개되는 '세마도'는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이자 가장 이른시기의 작품으로 제작연대와 공재 윤두서의주문인이 찍혀 있습니다.'세마도'는 그동안 학계 논...
김윤 2025년 08월 11일 -

여수시 '고수온 피해 예방 사업비' 추가 확보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를 막기 위해 여수시가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합니다.여수시는 이상수온 대응사업비로 국비와 시비 등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추가로 확보했으며, 양식장에 필요한 액화산소 충전 물량을기본보다 두 배 가까이 확대하고, 액화산소 해상 운반 지원 횟수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여...
문형철 2025년 08월 11일 -

뉴스데스크 2025.8.11
"호남 정치 지형 지각 변동"...'조국 사면' 여파는? -R부도설까지 나온 여천NCC..."급한 불은 껐지만" -R고흥군, 고수온 대응 조피볼락 40만 마리 방류여수시 '고수온 피해 예방 사업비' 추가 확보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기대와 우려 ' -R여수세계섬박람회 'SNS 서포터즈' 위촉꽃 섬 "같지만 다르다"..'모세의 기적' 연...
2025년 08월 11일 -

전남, 천안에 오심 논란 속 뼈아픈 패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시티의 경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0)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 시티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9분 전남 민준영이 0대0 균형을 깨는 선취골을 기록했지만 앞선 패스 과정에서 전남 정강민의 위치가 오프사이드라는 심판진 판...
김주희 2025년 08월 11일 -

모 광양시의원, 유명 시인 SNS에 막말 '파문'
광양시의원이 유명 시인의 SNS에 음주 후 막말 댓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광양시의회 모 의원은 최근 자신과 전혀 교류도 없는 류근 시인의 페이스북에 막말 댓글을 남겨시정을 살피는 공인으로서 적절치 못한 언행이었다는 지역 내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한편, 모 의원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음주 상태에서 ...
김주희 2025년 08월 11일 -

무더위는 주춤...내일 80mm 이상 강한 비
무더위는 주춤했지만, 종일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12)도 전남에는 2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의 강한 비가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전남 동부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한낮 최고기온은 28~2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먼바다에서 0.5~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
최황지 2025년 08월 11일 -

고흥 새우 양식장 감전...외국인 노동자 2명 숨져
어제(11) 오후 4시 15분쯤고흥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수중 모터를 정비하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감전돼 모두 숨졌습니다.이들은 수중 모터가 작동하지 않자부유물을 빼내기 위해정화시설 안으로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또 경찰 조사 결과 방수복 외에 별다른 안전 관련 장비는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
김단비 2025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