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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설립 추천 대학 선정위한 도민 공청회 개최
전남동부권의 강한 반대 속에서도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용역 절차의 하나로 도민 공청회가 열립니다.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전남도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절차에 나서 최근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나주와 목포, 순천...
김주희 2024년 08월 01일 -
여수해경, 술 먹다 해상 추락한 30대 구조
오늘(1) 새벽 3시쯤 여수 이순신광장 인근 부둣가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습니다.바다에 빠진 남성은 암벽의 줄을 잡고 있었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여수해경은 구조된 남성이 항포구에서술을 먹다 발을 헛디뎌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원...
최황지 2024년 08월 01일 -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종합계획' 수립 추진
여수산단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지자체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여수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을 진단하고 경쟁력 확보 방안을 찾기 위한용역에 들어갔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최근 석유화학 업계는글로벌 경기침체와 과잉 ...
문형철 2024년 08월 01일 -
"3년째 그대로"...광양 산사태 마을 복구 언제쯤?
◀ 앵 커 ▶3년째 더딘 산사태 복구에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광양 탄치마을 산사태 현장은 지금도 그대로 방치돼 있는데요.조만간 복구공사가 시작된다 하지만꽤 시간이 걸리고, 태풍도 남아있어 주민들의 걱정이 큽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1년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한광양 탄치...
김단비 2024년 07월 31일 -
정영균 도의원 "광양만권 산단 물 부족 대비"
광양만권 산업단지의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위한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정영균 전남도의원은 최근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에서이차전지, 전력반도체 같은 신성장산업의입주 희망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공업용수 등 수자원 확보 대책을 주문했습니다.해당 산업은 생산 과정에서발생하는 열을 낮...
유민호 2024년 08월 01일 -
고흥군, 농수산식품 17톤 몽골 유통 시장 수출길 올라
고흥군에서 생산된17톤의 농수산식품이 최근, 몽골 수출길에 올랐습니다.고흥군은 지난 5월,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울란바토르 식품 유통회사와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한 이후,쌀과 유자차, 김, 음료 등,17톤 규모의 고흥 농수산식품이 어제(31), 고흥 청정농공단지에서 첫 상차식을 갖고몽골 수출길에 올랐다고...
최우식 2024년 08월 01일 -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후원사 공개 모집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공식 후원사공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조직위원회는 현금이나 현물,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은기업이나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세부 사항을 논의한 뒤후원 협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후원사는후원 규모에 따라 4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휘장 사용 권한과 행사 참여 우...
문형철 2024년 08월 01일 -
찜통더위 계속..내일부터 곳곳 '소나기'
전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한낮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남 동부권은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는 0.5m, 먼바다는 0.5~1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순천과 광양 등 일부 지역에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황지 2024년 08월 01일 -
금호티앤엘 전신화상 노동자..치료 11일 만에 숨져
최근 여수산단 금호티앤엘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신화상을 입은 30대 박 모씨가치료 11일 만인 오늘(31) 숨졌습니다. 지난 20일 박 씨는금호티앤엘의 집진기 온도가 상승하자시설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뚜껑을 열었고,분출된 불꽃에 변을 당했습니다. 사고 직후 박 씨는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2~3도 화상을 진단 받...
최황지 2024년 07월 31일 -
여수)"구명조끼도 없이.." 위험천만 갯바위 낚시
◀ 앵 커 ▶최근 갯바위 낚시객들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발길도 안 닿는 곳에서 나홀로 낚시를 즐기다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는데요.실제 바다에 나가보니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구명조끼조차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낚시객들이 많았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여수 백야도 인근 바다에 한 ...
최황지 2024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