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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여수-김포 노선 '증편' 건의
여수상공회의소가여수-김포 간 항공노선 증편을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습니다.여수상의는 건의문을 통해 일부 항공사들이 국제선 운항과 재정지원금 부족 등을 이유로여수공항 취항을 철회하거나 중단해 과거 하루 평균 22번 운항하던 여객기가 지금은 10편 수준으로 대폭 축소돼시민과 기업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
문형철 2024년 08월 05일 -
광양시, '오늘 광양 어때?' 관광 이벤트...최대 8만 원 지원
광양시가 이번 휴가철에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대 8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광양시는 2명에서 5명까지 소규모 개별관광객이 여행 하루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제출하고광양을 여행한 SNS 인증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최대 8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광양시는 이번 이벤트가최근 급증하는 소규모 관...
최우식 2024년 08월 05일 -
광양중앙도서관, 물에 젖지 않는 ‘워터프루프 북’ 특별 전시
광양 중앙도서관에물에 젖지 않는 '워트프루프 북'이 특별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광양시는독서가 여름휴가의 새로운 취미로 부상하면서이색적인 책이나 특별한 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보고해수욕장이나 수영장, 계곡 등에서 파손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읽을 수 있는 '워터프루프 북'을 이달 말까지 특별 전시...
최우식 2024년 08월 05일 -
고흥군,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총감독에 김정희 교수 위촉
고흥군이 오는 11월,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의 예술 총감독으로천 화백의 차녀, 김정희 교수를 선임하고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미국 몽고메리 칼리지 교수이자 비영리 천경자 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 감독은이번 기념행사의 주제 도출과 작품 섭외 등전시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총괄 기획하게 됩니...
최우식 2024년 08월 05일 -
여수 섬 10곳에 '드론 배송 시범사업' 시작
여수시가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드론 배송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여수시는 지난해 드론 이착륙장과 관제 센터 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11월 말까지드론 배송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배송지역은 금오도와 대두라도, 제도 등 10개 섬으로, 생필품과 긴급 의약품, 음식 등을주 1~2회 배송합니다.
문형철 2024년 08월 05일 -
고흥군, 고품질 벼 올해 첫 수확... 전남 최초
고흥군이 오늘(5),고흥읍 등암리에 있는극조생종 진옥벼 재배단지에서도내 첫 햅쌀을 수확했습니다.이번 수확은지난 4월 16일 모내기 이후 116일 만으로,고흥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타 지역보다 열흘에서 보름 가량 수확이 빨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올해 고흥군의 조생종 벼는 417ha에서2천502톤이 생산될 ...
최우식 2024년 08월 05일 -
전남도, 최신 드론영상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 개방
전라남도가 그동안 공개가 제한됐던최선 드론영상과 항공영상 등 44종의공간정보를 디지털 신산업 분야에적극 활용하도록 보안처리 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이 자료들은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등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민간 개방 근거가마련됐으며, 전남도 공간정보 참여마당누리집에서 신청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8월 05일 -
[목포]"나도 한국 사람이에요" 편견에 시달리는 북한이탈주민들
◀ 앵 커 ▶자유와 행복을 찾기 위해위험을 무릅쓰고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북한이탈주민들인데요.하지만 여전한 편견과 오해 등으로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목포에 살고 있는박지혜 씨는 북한이탈주민입니다.아이를 임신한 몸으로 두만강을 건너와16년 ...
안준호 2024년 08월 04일 -
전남도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이설 문제 공론화
전남도의회에서 순천 교육지원청 이설 문제가 공론화 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진남 의원은 최근 전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순천교육지원청의 부지가 협소하고 노후화 돼 청사 이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지만,주변 상권 침체 등 앞서 해결해야 할 선결 과제들이 적지 않은 상황이...
김주희 2024년 08월 04일 -
[여수]"창원까지 갔는데"‥택시비 16만 원 '먹튀'
◀ 앵 커 ▶한 승객이 순천에서 경남 창원까지택시비 16만 원을 내지 않고 사라졌습니다.요금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일이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지만,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쳐 택시기사들이 속을 앓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두운 밤, 도로를 달리는 택시.목적지는 경남 창원의 마산입니다.순천에서 1시간 3...
유민호 2024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