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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임대농지 원스톱 등록 서비스 '호평'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시행하고 있는'2024년 임대농지 원스톱 등록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대농지 원스톱 등록서비스는전라남도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협업을 통해 직불금 신청 절차를 전화 한 통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 제도 시행으로 농지대장 서...
김윤 2024년 07월 31일 -
전남도, 수산가공품 생산액 2조 원대 달성
지난해 기준 전남의 수산가공품 생산액이2조 원대를 달성하는 등 4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전년 대비 6.2%인 천백6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마른김과 조미김은 전남 생산액이 전국의 60.7%인 1조 2천억여 원을 달성했으며참치 913억 원, 새우 217억 원 등을 차지했습니다.전라남도는 수산가공산업을 집중 육성...
김윤 2024년 07월 31일 -
비공개 3자 회동..성과 없이 끝나
◀ 앵 커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무안군수가 광주 군공항 이전문제를 놓고 그제(29일)비공개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성과는 없었고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한 가운데 추후 만남이 이뤄질지 여부도 명확한 약속을잡지는 못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
김윤 2024년 07월 30일 -
인문학교8] '나를 돌아본 여정' 전남독서인문학교 대장정 마무리(R)투데이용
◀ 앵 커 ▶인문학적 가치를 탐구하기 위해독일과 영국으로 떠났던 전남독서인문학교의 국외캠프가 마무리됐습니다.낯선 이국 땅 위자신의 미래에 대해 사유하며 나아갈 기준점을 세웠던 학생들의 여정을 돌아봤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문학에 대한 탐구와 세계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우기 위해독일과 ...
안준호 2024년 07월 30일 -
광주·전남 6~7월 열대야 '11.7일' 역대 최다
전국적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면서올해 6~7월 광주*전남의 열대야 일수도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지난 6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광주*전남 열대야 일수는 11.7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3년 이후,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종전 기록인 1994년 11.4일 이...
김영창 2024년 07월 30일 -
순천 교육발전특구 지정...K-생태문화도시 '디딤돌'
◀ 앵 커 ▶순천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산업, 순천시의 생태 기반 미래 문화 도시 완성을 앞당길 소중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순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특히, ...
김주희 2024년 07월 30일 -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발의..."당론 채택 추진"
민주당 여순사건 특별위원회가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개정안에는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을 구성할 때정치적 중립과 균형 있는 역사관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여순사건 진상조사 기한을 오는 2027년 10월 5일까지3년 연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또, 여순사건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을유족까지 확대하...
문형철 2024년 07월 30일 -
여수~거문 오가는 쾌속선 '하멜호' 운항 시작
여수~거문 항로를 오가는새로운 여객선 '하멜호'가오늘(30)부터 운항을 시작합니다.여수해수청에 따르면하멜호는 쾌속 여객선으로 여수와 나로도, 손죽도를 거쳐 거문도까지하루 2번 왕복으로 운항합니다.기존 3시간이 넘게 걸렸던 여수~거문 뱃길은 2시간 대로 단축되고, 기존 선박인 웨스트그린호도 하루 1번 왕복으로 운...
최황지 2024년 07월 30일 -
여수시의회 '섬박람회 특위·여순사건 특위' 구성
여수시의회가 섬박람회를 지원하기 위한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섬박람회 특위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을 모색할 계획입니다.여수시의회는 또, 여순사건 및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법 제·개정 활동 ...
문형철 2024년 07월 30일 -
뜨거운 화덕 앞 망치질..무더위와 싸우는 사람들
◀ 앵 커 ▶연일 낮 최고 기온이 35도에 육박하는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런 더위에도 쇠를 달구고 망치질을 하는 대장간이 있고,뜨거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은더위를 피해 경로당에서 피서를 보냅니다.폭염 속 풍경을 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50년 간 운영된 여수 유일의 대장간.무쇠도 녹이는 ...
최황지 2024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