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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인재육성 장학기금 50억 원 기탁
전남개발공사가 내년까지 50억 원의 장학기금을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522억 규모의 지역대표 장학재단이지만, 기준금리의 하락으로 장학금 재원인 이자수익이 크게 줄어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ND▶
양현승 2020년 12월 24일 -
(리포트/s)의료*복지시설 종사자 "더 조심"
(앵커) 감염병의 안전지대여야 할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첫 감염자가 시설 종사자들이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의료인과 요양시설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자와 요양보호사, 직원 등 무더기 감염 사...
이계상 2020년 12월 23일 -
성금(12_23)
◀ANC▶ ◀END▶ 계속해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사)여수국가산업단지 토목건축업 협의회 회원사(문구) 1,000,000 원 //////////////// 여수시 중앙동 14통 통장 외 주민 940,000 원 순천시 왕조1동 두산위브 106-108동 주민 571,000 원 순천시 왕조1동 봉화그린빌 901-...
박광수 2020년 12월 23일 -
생후 2개월 아기 시신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8년 여수의 자택에서 혼자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숨지자 냉동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41살 A 씨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 씨가 다른 두 아이를 비위...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 -
'유해화학물질 관리 위반' 광주·전남 31곳 적발
유해화학물질 관리 규정 등을 위반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곳을 점검한 결과 여수산단 입주 업체 등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 별로는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기검사 미...
문형철 2020년 12월 23일 -
금속노조, 포스코 최정우 회장 검찰에 고발
전국금속노동조합과 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가 오늘(23)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13명의 노동자가 업무 중 목숨을 잃었다며, 안전과 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한 최 회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 -
여수 176세대 정전...승강기 멈춤등 불편 잇따라
어젯밤(22) 8시 30분쯤 여수시 웅천동 일대 주택과 아파트 176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가 2건이 발생하고 난방기 작동중단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인명 피해나 재산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한전측은 겨울철 온열기 사용 등...
강서영 2020년 12월 23일 -
"만실이었는데.." 특별대책에 숙박업소 울상
◀ANC▶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대책이 지역으로도 확대 적용되면서 당장 오늘밤 자정부터 시민들은 물론 관련 업계에도 큰 변화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다수가 모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게 골자인데요.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은 피해를 감수해야할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 -
전남동부지역 해넘이·해맞이 명소 출입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의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내일(24)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동도 탐방로를 일시 폐쇄하고, 특히,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오동도 출입 자체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 향일암과...
문형철 2020년 12월 23일 -
리포트]교회발 코로나19 동부권 확산 '비상'
◀ANC▶그동안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뜸했던 고흥군의 농촌마을에서 한꺼번에 7명이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의 목사도 상당기간 예배를 주관한 것으로 알려져 대대적인 접촉자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 생활권인 전남동부권역 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
김주희 2020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