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지속돼 139명이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57명, 무안 26명, 영암 14명 등으로
특히 목포에서는 어린이집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며
유흥 등 기존 집단 감염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됐습니다.
전남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두자리를 기록했지만
11일부터 세자리 확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증상이 의심될 경우
곧바로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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