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여수해경, 복어 독 중독 선원 5명 이송..."생명 지장 없어"

안상혁 기자 입력 2022-01-19 20:40:00 수정 2022-01-19 20:4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여수시 소라도 남방 5.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들이

북어 독에 중독돼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승선원 5명이 조업 중 복어탕을 먹고

몸에 마비 증상이 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어 독에 중독된 승선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