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여수시 소라도 남방 5.5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들이
북어 독에 중독돼 긴급 이송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승선원 5명이 조업 중 복어탕을 먹고
몸에 마비 증상이 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어 독에 중독된 승선원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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