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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조정대상지역 이어 고분양 관리지역 지정
여수, 순천, 광양지역이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에 이어 지난 21일, 고분양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순천시는 동부권 3개 시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규 아파트는 1년 안에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와 같은 수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1년 안에 분양한 아파트가 없을 경우, 앞...
박민주 2020년 12월 24일 -
전남동부지역 해넘이·해맞이 명소 출입 통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의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의 이용이 제한됩니다. 여수시는 정부의 '방역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내일(24)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오동도 탐방로를 일시 폐쇄하고, 특히,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오동도 출입 자체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 향일암과...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생후 2개월 아기 시신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2개월 된 아기의 시신을 2년 동안 냉장고에 유기한 친모가 구속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8년 여수의 자택에서 혼자서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가 숨지자 냉동실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붙잡힌 41살 A 씨를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A 씨가 다른 두 아이를 비위...
조희원 2020년 12월 24일 -
'일자리 창출 기여' 기관·기업 정부 표창
정부의 역점 시책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전남동부지역 기관과 기업 대표 등이 정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일자리 창출 지원' 개인 부분에서는 고용인력을 40% 이상 확대한 여수 대신기공 김철희 대표와 지역 맞춤형 알자리 사업을 추진한 광양시 김정화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또,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투데이)"만실이었는데.." 특별대책에 숙박업소 울상
◀ANC▶ 정부가 지난 22일,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다수가 모이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자는 게 골자인데요.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숙박업소와 음식점들은 울상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기간, 100% 예약률을 보였던 여수의 한 호텔. 프...
조희원 2020년 12월 24일 -
'유해화학물질 관리 위반' 광주·전남 31곳 적발
유해화학물질 관리 규정 등을 위반한 광주·전남지역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38곳을 점검한 결과 여수산단 입주 업체 등 31개 사업장에서 3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 별로는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기검사 미...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여수 야생조류 사체에서 고병원성 AI 검출
여수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시 화양면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사체를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폐사체가 발견된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 소독과 임상 예찰을 진행하고, 인근에서...
문형철 2020년 12월 24일 -
총선에서 음식물 제공받은 유권자 과태료 부과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후보자의 측근이 마련한 식사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 12명에게 음식물 가액의 30배에 해당하는 천 백여 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선관위는 앞서 교통편의 등을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2천...
김종수 2020년 12월 24일 -
공모사업이면 무조건 덥석?..."실속 따져야"
◀ANC▶ 통상적으로 국비 보조사업이나 정부 보조사업이라면 지자체들은 별다른 검증절차 없이 지방비를 더해 사업 추진에 나서는데요, 하지만 별다른 성과없이 적지않은 지방비만 소모되는 사업들이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배설 케...
김종수 2020년 12월 24일 -
학부모*학생, 교직원보다 학교민주주의 낮게 평가
학교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은 교직원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민주주의 지수를 조사한 결과 교직원은 85.4점을 준 반면 학부모는 75.8점, 학생은 73.1점을 줬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20일까지 199개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과 학생,학부모 2...
김윤 2020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