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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513개 만큼 늘어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1-19 20:40:00 수정 2022-01-19 20:40:00 조회수 0

지난해 말 기준, 전남 토지면적은

1만 2천359㎢로

전년도보다 축구장의 1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습니다.



시군별 토지면적은

해남이 1천44㎢로 가장 넓고, 그 다음으로

순천, 고흥, 화순군 순이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군 산이면으로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가

준공된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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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40060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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