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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식사 논란 공식사과.."질책 달게 받겠다"
광양시의회가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에 단체로 식사를 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진수화 의장은 사과문에서 안일한 생각에 세심하지 못한 행동을 했다며 새해부터 시민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히고 이번 일에 따른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양시는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식사에 참석한...
김종수 2021년 01월 07일 -
여수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 발생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시보건소는 해외 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오늘(7)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여수에 도착한 뒤 곧바로 격리시설로 옮겨져 특별한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1월 07일 -
전남도, 감염병관리과 신설 운영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감염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감염병정책팀과 예방대응팀, 역학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감염병관리과를 조직하고 감염병 전문가와 간호사 등, 15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식 2021년 01월 07일 -
여수여고 출신 선배 화가들, 재학생과 '재능기부'
여수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과 동문 선배 화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여수여자고등학교는 오늘(7) 교내 빈 공간에 여수여고 출신 화가들의 모임인 '여주회' 소속 화가 27명과 재학생들이 함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한 작은 갤러리를 오픈했습니다. 서영옥 교감은 코로나19 시기 학생들에게 안...
조희원 2021년 01월 07일 -
중앙선 넘어 승용차 들이받아..5명 부상
어젯밤(5) 9시쯤 여수시 웅천동의 도로에서 소형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두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소형 승용차 운전자가 얼굴 부상을 입어 음주측정이 어렵다며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21년 01월 07일 -
고흥군, 코로나19에 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고흥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장옥 사용료를 감면해 줍니다. 고흥군이 오는 6월 말까지 6개월 동안 고흥전통시장과 녹동, 과역, 동강, 도화 등 관내 5곳 전통시장의 장옥 340여개소에 대한 사용료를 50%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착한 임대인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
김주희 2021년 01월 07일 -
올해 1조 5천억 원 투자 유치 목표
광양시가 올해 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관련 업체 등 다양한 기업투자를 유치해 행,재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담부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기업 16곳에서 1조 3천여 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
김종수 2021년 01월 07일 -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명예수당' 지급
전쟁 과정에서 사망한여수지역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이달부터 명예수당이 지급됩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개정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6.25 전쟁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배우자 유족에게 월 5만 원의 명예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문형철 2021년 01월 07일 -
'무안군 대낮 술판' 야권 맹비난(R)
◀ANC▶ 코로나19와 AI 등 초유의 방역 위기상황에서 터진 공직자의 대낮 술판과 방역지침 위반사태가 정치권 공방으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엄정한 조치를 예고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야권은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무안군수 등 공직자들의 대낮 술판과 ...
양현승 2021년 01월 07일 -
민원만 하루 70여 건..방역수칙 단속 현장 - R
◀ANC▶전남 동부권에도 수도권과 비슷한 수준의엄격한 거리두기가 적용되고 있습니다.MBC가 방역 수칙 단속 현장에 동행했는데요.위반 민원 신고 건수가 워낙 많은 데다가 자영업자의 반발도 극심하다 보니 엄격한 단속은 쉽지 않았습니다.개개인 스스로의 방역 수칙 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
강서영 2021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