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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기물 처리 근본적 패러다임 전환"
순천시가 포화상태에 이른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보다 근본적인 차원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은 오늘(15) 기자회견을 열고 "쓰레기 처리 해결에만 국한된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발생과 처리 등 모든 단계를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생활쓰레기를 20% 감...
박민주 2021년 01월 15일 -
(R)산단 대개조, 노후산단 개선되나?
◀ANC▶여수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광양만권 산단 대개조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앞으로 4년 동안 구조 고도화를 통한 노후 산단의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되는데,끝까지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역시나 국가 예산 확보가 남은 과제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여수 국가산업단지는...
최우식 2021년 01월 15일 -
연기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재추진
순천시가 올해로 연기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를 코로나 변수를 감안하며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와 관련해, 오는 5월 14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한.중.일 문화교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코로나19의 유동적인 상황을 반영해...
박민주 2021년 01월 15일 -
종교시설별 규모에 따른 집합금지 기준 필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최소한의 종교활동 보장을 위해 합리적인 기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일부 종교단체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해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지만 대부분 종교시설에서 지침을 잘 따르고 있다며 일괄적인 인원 제한이 아닌 규모에 따른 집합금지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김종수 2021년 01월 15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진정되는 듯 했던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다시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순천에서 또다시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 2.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체질을 바꾸는 대개조 사업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1조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데 변화 방향을 짚어봤습니다. --------------...
박광수 2021년 01월 15일 -
리포트]고흥 수상 태양광 변전소 '논란'
◀ANC▶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 조성 사업을 두고 주민들 간 찬반 갈등 속에 현재 법적 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수상 태양광 조성에 따른 변전소 부지 선정과 송전선로 설치 사업 계획에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
김주희 2021년 01월 15일 -
노관규 전 순천시장, 이재명 지지 선언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노 전 시장은 자신의 지지자들 모임인 네이버 밴드에 "이재명 경기지사는 여러 후보군들 가운데 가장 나라를 잘 이끌어 갈 지도력을 갖췄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전 시장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순천...
박민주 2021년 01월 15일 -
원료부두 정박 선박에서 외국인 선원 추락사
오늘(15) 오후 3시 10분쯤 광양국가산단 원료부두에 정박한 2만 9천 톤급 화물선에서 작업을 하던 중국인 선원 22살 A씨가 15m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하역을 마치고 청소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1월 15일 -
전남도, 1월 전통주 ‘나누우리 막걸리’ 선정
전라남도가 1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순천의 나누우리 막걸리를 선정했습니다. 나누우리 막걸리는 순천지역에서 생산된 햅쌀만을 주원료로, 첨가물을 최소화한 알코올 도수 6%의 국가지정 술 품질인증을 받은 전통주이며, 제1회 대한민국 주류품평회에서 탁주부문 금상,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 대표 막걸리, 2013년...
최우식 2021년 01월 15일 -
"수돗물이 사라진다", 농어촌 빈집은 사각지대(R)
◀ANC▶ 최악의 한파가 지난 뒤 상수도 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광역상수도에서 물을 한계치까지 끌어올려 뿜어내고 있는데 정작 물이 안 나와 못쓰는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까운 물이 어디선가 엄청나게 새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학교 급식시설. 점심 ...
양현승 2021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