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충격에 국내 자본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지역 투자자들의 심리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의
5월 광주전남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전남의 주식거래 대금은
6조 4,695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9천 51억원, 12.3%나 감소 했습니다.
지역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대금 비중도
전달 0.84%에 비해
0.05% 포인트 낮은 0.79%로 나타나
다른 지역 보다 거래 대금 감소세가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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