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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프로야구 일정 발표…KIA는 잠실에서 개막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잠실에서 올 시즌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KBO가 오늘(2일) 발표한 2021 정규시즌 경기 일정에 따르면 기아타이거즈는 4월 3일 개막전을 잠실에서 두산과 치르게 됐습니다. 홈팬들이 기다리는 기아의 광주 개막전은 오는 4월 9일 지난해 우승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치러집니다. 한편, 올해는 7월 ...
이재원 2021년 02월 03일 -
두꺼비 개체 수 보전 위한 현장 점검 추진
광양시가 두꺼비 산란기에 맞춰 로드킬을 막기 위한 현장 점검을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오는 5월까지 진상면 수어천 일대에서 두꺼비의 산란과 회귀 기간에 개체 수를 보전하기 위해 도로 정비와 현수막 게시 등을 펼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광양시는 또 환경부의 두꺼비 서식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생태통...
김종수 2021년 02월 03일 -
석 달 동안 소상공인 상수도 요금 감면 추진
광양시가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합니다. 광양시는 이번 달부터 석 달 동안 관내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반용 상수도 요금을 50% 감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4억 원의 경제적 혜택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에도 두 달 동안 전 시민의 ...
김종수 2021년 02월 03일 -
순천 모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
순천 모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4월 신대지구 모 어린이집에서 생후 19개월 영아를 밀치고 억압하며 학대한 혐의로 교사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3건의 학대 혐의를 인정해 기소했고, 현재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2월 02일 -
"수십억 배임"vs."절차대로 진행".. 황길지구 '논란'
◀ANC▶2천 명에 가까운 조합원이 참여한, 광양 황길지구 개발사업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직 조합장의 배임 소지를 둘러싸고 조합원들의 반발이 불거지고 있는 건데요. 결국 고발장이 접수됐고 경찰도 수사에 착수해서 사업에 차질이 불가피 해질 전망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을 ...
조희원 2021년 02월 02일 -
리포트]고흥-제주 간 카페리 항로 포기?
◀ANC▶지난해 항로를 열었던 고흥 녹동항과 제주 성산포항 간 카페리호가 석달만에 발을 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등에 따른 경영난이 구실이었는데요,최근 포항에서 울릉도간 카페리 사업자 공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석연찮은 뒷맛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주희 2021년 02월 02일 -
"고수익 보장"..투자 사기 행각 벌인 일당 검거
가상 상품을 만들어 고율의 이자를 준다며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순천과 부산, 목포 등 전국 각지에서 투자자 수십 명을 모집한 뒤 40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로 44살 A 씨 등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이후에도 피해 신고가...
조희원 2021년 02월 02일 -
전남도,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 강화
전라남도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해동안 대기오염 경보제 운영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22개 시.군에 설치.운영 중인 39곳의 도시 대기 측정소를 대상으로 지역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과 미세먼지 측정값, 지형 조건 등을 고려해 현행 2개로 나눠진 경보 발령 권역을 서너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
최우식 2021년 02월 02일 -
순천, 여수 증가..광양, 고흥 감소
지난달 순천과 여수의 인구 수는 증가했지만 광양과 고흥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순천은 28만 2천 6백여 명, 여수는 28만 4백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420여 명과 250여 명이 증가했지만 광양은 15만 천여 명, 고흥은 6만 3천 8백여 명으로 각각 720여 명과...
김종수 2021년 02월 02일 -
[ 헤드라인 뉴스 ]
-. 대낮 흉기난동으로 홍역을 치렀던 주민센터 직원들이 여전히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SYN▶ "찔릴 줄 알았어요 실은. 그 상황이 너무 급박해서.." 정신병력이 있는 가해자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인데, 속사정 들어봤습니다. -. 2천명의 조합원이 참가한 지역의 토지구획정리사업조합이 심각한 내...
박광수 2021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