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동백'이
국가기록원에 영구 보전됩니다.
국가기록원은 올해,
‘역사의 큰 파도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기록물과 자료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영화 '동백'은 민간인 피해 테마로 포함돼
앞으로 학술적,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동백'은
원로배우 박근형과 김보미, 정선일 등
유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여순사건 당시 피해자와 가해자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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