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단체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항제철소 주변 주민들의
환경피해 실태를 조사합니다.
광양만녹색연합과 한국환경사회학회 등은
오늘(6) 전남도립미술관 대강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피해 조사를 통해 주민의 권익을 보장하는
법률 제정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연합 측은
이번달 안으로 조사 계획을 구체화한 뒤
2월부터 심층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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